반응형 육아4 [책] 대신 해주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마음 약한 엄마 “ 아이들이 왜 조폭 영화나 일진에 관심을 갖는지 아는가?그들은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기 때문이다 ” 2부 제 앞가림 잘하는 아이들의 아홉 가지 특징 3장 "오늘은 안 돼. 내 동생 발표회 날이거든."..65p [소속감을 느끼면 겉돌지 않는다] 속 깊은 대화로 이끄는 우리 가족만의 '비밀 언어' 몇 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부모들을 만나면서 자주 받은 질문이 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비행기 안에서 아이들이 싸운다면? 쇼핑몰에서 떼를 쓴다면? 교회에 서 다른 아이를 욕하거나 놀린다면? 우리는 아이들의 무의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징과 비유, 간단하 면서도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1년 가까이 우리 가족의 소통 을 원활하게 해줄 비밀 언어'를 만들면서, 앞서 말한 상황에서.. 2023. 3. 31. 현재를 사는 아이 현재를 사는 아이. 현재를 살지 못하는 어른. 현재를 살지 못하는 어른은 현재를 살고 있는 아이에 지속적으로 간섭한다. 그리고 결국 아이마저도 현재를 살지 못하게 해버린다. 어른은 현재를 제쳐두고 후회속에 묻혀있는 과거와 걱정이 가득한 불안한 미래를 넘나들며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지금을 흘려보낸다. 지금을 즐기고 있는 아이를 놓아두자. 그리고 나도 지금 이 순간을 느껴보자. 2022년 어느 날 육아를 하며 들었던 생각 중.. 2023. 1. 11. 다시 시작해 볼까? 아이 낳을 즈음 전 직장그만두었다. 이제 9살, 육아와 살림만 하며 살았던 시간 8년. 아이가 커가면서 육아는 수월해졌고 점점 나의 손이 덜 가게 되었다. 잘 자라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과 스스로에 대한 뿌듯함 그리고 자연스럽게 따라온 공허?함.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각이 많아졌구나.. 일을 하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찾아봐야 할 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차 모르며 살아왔었나... 어떤 일을 하면 설레이는지 아무런 생각이 안났다.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었다. 말그대로 경단녀에 나이도 많은 나를 무슨 일을 하나? 어디서 나를? 남편에게도 얘기했다 일을 하고싶다고. 그런데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아이도 케어하면서 할 수 있는 일 그런 일 보게되면 괜찮으니 .. 2023. 1. 10. [책]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그렇다면 어떻게 주눅 든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벌주거나 꾸짖는 것, 또는 칭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아이에게 자신은 능력이 없다거나, 혼낸 사람은 나의 친구가 아니라거나 하는 부정적인 신념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역경은 극복할 수 없는 장애가 아니라 맞서서 정복해야 할 과제다. 역경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분명 인내와 지속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에게 과제를 달성할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 일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어떻게 말하면 용기를 줄까? 그것은 사람에 따라서, 또 상황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콕 집어 이것이 용기를 주는 말이라고 제시할.. 2022.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