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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금 다른 생각

먹거리의 불안 - 토마토 복통/ 돼지호박 환불 방법

by autumn7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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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토마토에 존재하는 토마틴(Tomatine) 성분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정부 조사 결과 해당 토마토의 품종은 모두 HS2106이었다.
식약처는 "방울토마토 섭취시 쓴맛이 느껴지면 섭취하지 말라"며
"토마토 섭취 후 1시간 이내에 구토와 복통 증세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쉽게 회복될 수 있으므로 굳이 구토·설사 억제 약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토마토를 먹고 복통과 구토증세를 보였다는 사례가 잇따르고, 급식으로 나온 토마토를 먹고 식중독증세를 보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한다.
관련부처에서는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여 관련 농가와 국민들의 피해를 줄여야겠다.
 
아래 기사내용처럼
토마토의 신생종자가 원인이라면,
쥬키니호박의 유전자변형생물이 원인이 맞다면
식탁위의 안전이 위협 받는다.
제초제를 뿌려도 죽지않는 GMO콩과 옥수수...
좀 더 달고, 좀 더 크게, 좀 더 많이..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식물의 종자계랑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자연스럽게 재배한 것으로 찾아서 먹어야겠다.
조금 먹더라도 건강한고 자연스러운것을 추구해야겠다.
조금 못생겨도 자연스러운것
조금 잘아도 자연의 것으로
점점 자연스러운 것들을 찾는것이 어려워지는것 같아 아쉽다.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에
머지않은 미래에는 아파트보다 텃밭있는 주택이 인기가 많아지지 않을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1449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 속출…무서운 '쓴맛', 토마틴 뭐길래 | 중앙일보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나 복통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정부는 토마토에 존재하는 토마틴(Tomatine) 성분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올해 첫 출시된

www.joongang.co.kr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충남농업기술원 등 관계기관, 영양독성 전문가와 함께 긴급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첫 출시된 특정 품종(등록번호 'HS2106') 방울토마토가 올해 초 평년보다 낮은 온도에 노출되며 토마틴이 유독 많이 생성됐고, 충분히 익은 후에도 토마틴 성분이 남아 쓴맛과 구토 등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했다.

토마틴은 토마토 생장기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성숙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된다.

충남농업기술원은 해당 품종 수확기인 1월 하순에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약 3도 낮아 토마토가 저온 생장됨에 따라 토마틴이 많이 생성된 것으로 분석했다.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49626 

 

최근 방울토마토 구토 원인 신생종자 때문? 어느 농가의 주장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은 후 구토 증세를 일으킨 사례가 잇따라 당국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한 방울토마토 농가의 농부가 그 원인을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올려 시선을 끌고 있다. 이

weekly.cnbnews.com

농부는 신생업체가 들고 온 토마토 종자가 문제라며 토마토의 건강성분을 올리는 품종이라고 해서 키웠는데 독성도 같이 올린 거 같다. 꽤 많이 심었고 일주일 전부터 도매시장 쪽에서 파악해 전량 안 받아 농가들이 다 갈아 엎었다고 한다며 구토 증상의 원인을 신생종자의 독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국내에서 승인받지 않은 유전자 변형 주키니 호박(돼지호박)이 유통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329010009463 

 

국내산 `돼지호박` 구입했다면 가까운 마트에 반품하세요

국내에서 승인받지 않은 유전자 변형 주키니 호박(돼지호박)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회수에 나섰다.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산 주키니 호박을 구매해..

ww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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